잎실론, the 행복한 찻집...

사는곳에 그나마 가까운 티룸이 생겼어요. 그래도 가까운거리가 아니라 참멀죠....
8월초 휴가때 가족들과 휴가스케줄맞지않아서 혼자 여기 저기 돌아다니게 되드라구요.

벼르고 벼러서 다녀온 티룸들....
오픈한지 근 두어달뿐인 잎실론.....대봉교회 근처 위치해요. 예전에 버스 노선이 있어서 한번만 타면 근처 정류장이 내렸는데..
거리상 시내위치한 더행복한찻집보다 가깝지만 교통이 어려워서 자주 방문은 어려운곳이예요.
버스로 가려면 3번 갈아타야하고, 지하철로 가면 버스1번 지하철환승 또버스를 타야 갈수있어요....
토요일마다 블로그에 일정인원 접수받아서 티클래스 예약해서 진행한답니다. 일요일은 휴일인걸로 알고있어요.
홍차외 중국차류도 취급하는거 같아요.

사진이 거의 흔들려서 내부사진 몇장 건질게 없네요.
테이블 서너개있고 골목쪽에 위치해서 그런지  한산했어요.

처음방문한날 마신 실론...서비스로 헬다이브 체리티도 리필받았답니다.
홍차시킬때 스콘 서비스되요. 다만 다른 티푸드들이 없어서 아쉬워요.


잎실론보다 먼 시내위치이지만 교통이 그나마 용이한곳..그 몇일후 간곳 오픈한지 일주일도 안된 신상 찻집이였던 더 행복한 찻집...원래 경대북문쪽에 위치한 티플라워가 영업종료하고 동성로쪽으로 이전해서 오픈한걸로 알고있어요. 우연히 화방골목쪽에 지나다가...아직 오픈전이라는 안내문구보고 오픈되길 기다렸죠..2층형식에 1층에 6~7개의 테이블이 널널하게 배치되어 있고 2층은 티클래스진행장소겸 티테이블들이 있어요. 내부사진들 다 흔들려서 그나마 건진 모습이예요..영업시간안내에 일요일은 영업하고 화요일은 쉬는걸 안내되어 있어요.


홍차를 시키면 기본적으로 약간의 티푸드가 제공되요. 그날그날 주문한 차에 따라 과일이나 빵, 케이크 일부가 제공된다네요.
요금더 지불해서 추가가능하구요. 그외 주문가능한 티푸드로 스콘, 샌드위치, 쿠키, 케이크류등 몇가지되요.
이날 마신건 다즐링 레어 제공된 티푸드는 직접만든걸로 추정되는 블루베리,산딸기콩포트랑 비스켓 카나페?
막 식사해서 스콘은 안시켰는데....차 마시고나니 스콘도 같이 시킬꺼하는 생각도 들드라구요.
담에 꼭 스콘이랑 다른 티푸드시켜 볼거예요..ㅎㅎㅎ

이날 아주 덥긴했지만...차한잔 마시니 기분이 한층 상쾌해지는거 같았어요.

by 카라티아 | 2013/09/02 22:25 | +티룸 | 트랙백 | 덧글(0)

주말 늦은오후 티타임.....그리고 오랜만에 티 잡담.




늦은 오후 애프터늄티타임 지난 하이티타임쯤 되겠네요. 주말오후 졸려서 낮잠 겸해서 이불위에 뒹굴뒹글하다...
홍차를 우렸답니다. 잎차들 뒤적이다가...오래전에 교환,분양에 따라온 트와이닝스 실론 오렌지 페코 티백 한개 찾아냈어요. 티백사진 찍는다는게 찢어서 버린뒤 아차했네요. 


밀봉상태의 티백이긴하나 유통기한이 상당히 지난걸로 추정해요. 차향이 풍부하게 풍기지 않지만 맛은 변화하지않은거 같아요.
200ml조금 넘게 우려서 뜨거운물을 좀 더부었는데 수색이 두번째로 마신 립톤 골든티보다 진하게 우려나오는거 같아요.
실론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인데 같이먹은 담백한 치즈베이글이랑 잘 어울렸어요.

곁이 곁들인 티푸드들이예요. 전날 시내나갈일 있어서 이것저것 구입해서 이것저것꺼낼거리가 있네요.
코트도르에 구입한 바닐라마카롱 신규입점점포길래 구경하다가 많이비싼가격이 아니라서 몇가지맛 구입했어요.
하루지나서 아니면 원래 그런건지 몰라도 마카롱이 퍼석퍼석해요. 안에 필링이 바닐리빈들어가고 도툼하게 들어가 있어서 부드러워요. 필링은 맛있지만 마카롱에 푸석한 식감은 그닥이네요. 뒤에 떡으로 보이는건 고메베이글이예요. 한입사이즈로 판매하길래 구입했어요. 반잘라서 슬라이스치즈 올리고 전자렌지에 살짝돌렸어요. 하얀색 양파맛은 렌지타이밍 잘 맞아서 적당히 녹았는데 쑥베이글은 타이밍 길게되어 추욱 녹아버리는 바람에 치즈 범벅됐어요. 전자렌지바꿨는데..타이머가 버튼식에서 기계식으로 바뀌니 1분시간 설정하기 힘들어요. 치즈랑 어우러져서 쫀뜩쫀득한게 맛났어요. 마지막 미스엠파이에서 구입한 레몬타르트 맨위 필링이 머랭으로 기대했는데 레몬생크림이드라구요. 그래도 상큼상큼... 달달구리한게 맛나요.

차가 모잘라서 유통기한지난 립톤 골든티 찾아서 든든하게 마시고 먹었어요. ^^


그동안 차 잡담하자면...

올해 초 어느날 주말오후에 내린 마타리 아니면 시다모 마신걸로 추정해요.
티잔에 저렇게 마실수 있는 날은 주말아니면 챙겨먹기 힘들어요. 평소에 머그잔에 마시니...

우연히 들어간 가오픈상태의 로스터리샵에 들어서면 근 몇년간 드립커피에 푹빠져서 홍차를 멀리했어요.
그후 차는 일년에 한두번 마실까할정도로 욕심에 이것저것 분양받고 구입한 차들은 고스란이 찻장에 묵혀두고 있었는데..
최근들어 다시 홍차에 눈이 돌려지드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커피와 홍차를 같이 마시는 추세예요. 피곤해서 카페인더 필요하면 커피를 피곤하긴하지만 카페인이 부담스러우면 홍차를 찾게되요. 커피마시면 좋아진 점이 카페인 면역력이 높아졌어요.
홍차마실 초기에 카페인에 굉장히 예민해져서 한잔만 마시면 하루 반나절 벌렁벌렁했는데...이제 2~3가지 홍차 5~6잔 벌컥벌컥마셔도 예전보다 훨 카페인에 민감하지 않아요. 오히려 드립커피가 2잔 넘어가면 민감해질 정도고....커피를 많이 마시고 스트레스까지 겹치니 위장이 탈나는건 당연해지드라구요. 카페인이 들어간 만큼 위장에 자극되긴하지만 홍차가 훨 적어지게된거죠. 몇년전 카페인 예민도고 녹차........<<<<<<<커피<<홍차 였는데...이제 녹차........<<<<<<<홍차<<<<<<<<<<커피 순으로 카페인에 민감해져요. 커피가 에스프레스 머신기아닌 핸드드립으로 내려서 좀더 카페인많으니 그렇게 된거 같아요.



몇일전에 마신 루피시아 샴페인 로즈  방사능전에 소분으로 구입한티라 마지막으로 마시게 되는 샴페인로즈 수색은 안찍어도 블렌딩된 아라잔들이 신기해서 차잎만 찍어뒀어요. 은박봉투그대로 개봉없이 보관해둔터라 차향만 살짝 날아가서 진한향은 없지만 마시면 은은하고 향기로운 단향이 올라오드라구요.

찻장에 허브티백몇가지 외에 블렌딩티 소분몇가지만 있길래 홍차를 사야하나 동생이 싱가폴여행때까지 TWG티 기다려야하는 고민했는데..몇년전 차문화축제에 구입한 믈레즈나 티세트 깜빡해드라구요. 그작년에 얼그레이 개봉해서 마신적있는데 역시 유통기한 지나서 그런지 오일로 블렌딩된차인지 베르가못오일과 차가 분리되어서 홍차껍질안쪽이 번들번들거렸고 우렸더니 끔찍했어요. 다른차는 오일관 블랜딩되었는지 또 괜찮을지 걱정이네요.

by 카라티아 | 2013/09/01 23:40 | +티 테이블 | 트랙백 | 덧글(1)

감자 샐러드


  급 감자샐러드가 먹고 싶다고 생각나서, 오늘 만들었어요.
요즘 감자가 비싸데요. 특히 제주햇감자....좀큰거 두세알담으니 오천원돈 훅넘어가네요. 휴게소 알감자같은 감자있고, 큼직한거 찾으니 상태가 너무안좋아서 다른마트에 가서 봤더니, 그나마 중간작은크기의 일반 감자가 앞에 간마트보다 저렴하게 구입했답니다. 저렴한 만큼 미세한 뿌리들이 자라고있는 상태였어요. 삶기전에 다듬는다고 감자눈파낸다고 파다보니 제법 파냈어요.

집에 마요네즈가 바닥이 보일정도양뿐이라, 마요네즈를 좀더 넣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지만, 마요네즈 느낌함을 싫어하면 딱 적당한 찰기에 완성됐어요. 동네마트에서 저렴하게 구입한 딸기도 사진찍기위해 같이 장식했어요. 저녁상에 식혀둔 샐러드를 내놓으니 부모님께서 맛나다고 칭찬해주셨어요. :D



이번에 만든 방법이예요.

재료 : 감자 작은중간크기 5~6개, 오이 1개, 쥬스용당근 작은거 2개, 캔옥수수 1/2통, 마요네즈 2큰술, 굵은소금 반큰술, 소금,후추 약간

1. 감자는 싹난 눈은 제거하고 반정도 자른다음, 냄비에 감자가 2/3쯤 잠기게 넣고, 굵은소금을 약간 넣어서 삶는다.
2. 캔옥수수는 체에 받쳐 물로 가볍게 행궈서 체에 물기를 빼고, 당근은 적당량 썬다.
3. 오이 얇게 썰어 굵은소금에 절여두 었다가, 물이 생기면 체에 걸러내고 키친타올로 물기를 쪼옥빼둔다.
4. 감자가 거진익어가고 끓는물이 자작해질 때쯤, 썰어둔 당근을 위에 뿌려둔다.
5. 익은감자를 건져내고 뜨거운상태에 바로 껍질을 까서 으깬다.
6. 으깬감자에 캔옥수수 넣고 버무리고 마요네즈를 넣고 버무리고 그담 익힌 당근을 넣고 버무리고, 오이를 넣고 버무리다
마지막으로 후추 약간넣고 소금으로 간하면 완성!

- 쥬스용당근이 생으로 먹어도 단맛이 나는데, 익혀서 넣어도 연한맛에 좋아요. 캔옥수수 씹히는맛을 좋아하시면 한캔다 넣어도 괜찮아요. 오이 절일때 소금을 너무 많이 넣어서 그런지 짠맛이 넘 강해서 한번헹궈서 물기제거했어요. 마요네즈는 유통기한 임박한거 빡빡긁어내서 그정도 첨가양이 나왔어요. 마트갈때 기억하면 한통 사야겠어요.

by 카라티아 | 2012/03/18 23:15 | +음식이라고 만든다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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